레오, 역대 남자부 최다 득점 기록 경신 / YTN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레오가 남자부 역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오는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18득점을 추가해 통산 6,637점으로 기존에 박철우가 보유했던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쿠바 출신으로 지난 2012-2013시즌에 처음으로 V리그와 인연을 맺은 레오는 7시즌을 뛰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GS칼텍스에 3대 2로 승리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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