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파격적인 멜로 연기에 도전한 배우 송승헌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 시사회가 지난 7일, 진행됐습니다.

송승헌은 14살 연하의 신인 여배우 임지연과 금지된 사랑인 불륜에 빠지는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현장음: 송승헌]

아무래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노출신도 해 보고 베드신을 해 봤는데 예전의 저였으면 굉장히 이 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주저했을 수도 있는데 이제 서른이 넘어가고 배우로서 좀 더 다양한 시도도 해 보고 싶고 송승헌 하면 [인간중독]이 먼저 떠오를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됐으면 하는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현장음: 임지연]

저는 첫 작품이기 때문에 사실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하면서 더 잘 해 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달콤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의 조여정의 연기 변신 또한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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