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에서 물고기가 떼죽음해 환경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 9일부터 부안군 양지포구에서 숭어 등 물고기가 떠오르기 시작해 다량의 물고기를 건져냈다고 밝혔습니다.
부안 양지포구 물고기 떼죽음은 올해 들어서만 3번째로 알려졌습니다.
환경 당국은 물고기 폐사가 부근에 있는 분뇨 처리 시설 등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11151234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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