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서울과 수도권의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방범창을 뚫고 금품을 훔친 남성이 7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무려 14차례나 범행을 저질렀는데,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방범창이 튼튼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정태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복을 입은 남성들이 모텔로 들어갑니다.
CCTV를 확인한 뒤 엘리베이터 앞으로 몰려가고, 문이 열리자마자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을 제압합니다.
수도권을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입니다.
A 씨는 14번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 일대 복도식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갔고, 주인이 없는 집에서 현금 7백여만 원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 스탠딩 : 정태진 / 기자
- "이 남성은 이렇게 아파트 복도의 방범창을 손으로 뜯고 집으로 침입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현금만 사용하고 모텔을 옮겨 ...
서울과 수도권의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방범창을 뚫고 금품을 훔친 남성이 7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무려 14차례나 범행을 저질렀는데,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방범창이 튼튼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정태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복을 입은 남성들이 모텔로 들어갑니다.
CCTV를 확인한 뒤 엘리베이터 앞으로 몰려가고, 문이 열리자마자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을 제압합니다.
수도권을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입니다.
A 씨는 14번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 일대 복도식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갔고, 주인이 없는 집에서 현금 7백여만 원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 스탠딩 : 정태진 / 기자
- "이 남성은 이렇게 아파트 복도의 방범창을 손으로 뜯고 집으로 침입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현금만 사용하고 모텔을 옮겨 ...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