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 앵커멘트 】
오늘(6일)은 '여군의 날'입니다.
올해로 창설 71주년을 맞은 여군은 어느덧 1만 5천 명에 달하면서, 군 곳곳에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 군의 주력 전투기 F-16을 이리저리 살피며 정비하는 진서영 대위.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16 전투기를 모는 베테랑 조종사입니다.

육군 부사관 출신 어머니를 이어 군복을 입은 지 8년째.

조종사 1명 만이 탑승하는 단좌식 전투기에 올라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순간이 뿌듯합니다.

▶ 인터뷰 : 진서영 / 공군 대위
- "앞으로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늘 도전하는 자세로 조국 영공수호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음) "발차기 시작!"

육군 제35보병사단 곽오숙 상사는 25년째 군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1996년 소수 정예 여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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