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음주운전' 가수 겸 배우 리지 징역 1년 구형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음주운전' 가수 겸 배우 리지 징역 1년 구형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 본명 박수영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 씨 변호인은 "사고 직후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며 선처를 호소했고, 박 씨는 "두 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8일 판결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 삼성미술관 리움·호암, 다음 달 동시 재개관
지난해 2월 휴관에 들어갔던 삼성문화재단의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다음 달 8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휴관 1년 7개월여 만으로 두 미술관은 미래지향적 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시와 공간을 새 단장했다고 재단은 전했습니다.
리움은 '인간, 일곱 개의 질문'을, 호암은 '야금: 위대한 지혜'를 각각 재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선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음주운전' 가수 겸 배우 리지 징역 1년 구형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 본명 박수영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 씨 변호인은 "사고 직후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며 선처를 호소했고, 박 씨는 "두 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8일 판결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 삼성미술관 리움·호암, 다음 달 동시 재개관
지난해 2월 휴관에 들어갔던 삼성문화재단의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다음 달 8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휴관 1년 7개월여 만으로 두 미술관은 미래지향적 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시와 공간을 새 단장했다고 재단은 전했습니다.
리움은 '인간, 일곱 개의 질문'을, 호암은 '야금: 위대한 지혜'를 각각 재개관 기념 기획전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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