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워치

■ 저녁 8시 마지막 TV토론…연합뉴스TV 생중계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후보 4명은 오늘 저녁 8시부터 마지막 TV토론에 나섭니다. 사회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복지 정책과 일자리 해법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에서는 오늘 TV 토론을 생중계합니다.

■ 김동연, 이재명 지지…국민의힘 "파괴력 없어"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파괴력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 러시아 공수부대,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진입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 곳곳을 대상으로 무차별 포격을 퍼부으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러시아 특수부대가 하르키우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 신규확진 22만명 육박…거리두기 완화 검토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빠르게 늘며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거리두기의 조기 완화 검토에 나섰습니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확진 인정 검토

정부가 의료진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 없이도 확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PCR 검사량이 폭증하면서, 검사 후 결과 통보에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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