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계절을 가늠하기 힘든 날씨였습니다.

한여름 더위에 물가를 찾은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서울이 29.4도로 4월 중순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철원도 4월 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더위는 내일 비로 꺾입니다.

비는 밤사이에 제주, 서해안과 호남에 시작되는데요.

서쪽 중심으로 확대돼 오전이면 전국에 내립니다.

비의 양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에 최대 4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에는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맑고 예년 수준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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