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성능 '제각각'...가정용 스탠드 에어컨 5종 성능 비교 [앵커리포트] / YTN

  • 3개월 전
폭염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면서 냉방기기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 전자제품 판매업체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는데요.

가정용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판매도 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서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 가전 교체 수요가 예년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마다 전력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이면 전력 수급이 걱정이죠.

올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와 비슷한 92.3GW(기가와트)로, 산업계 휴가 뒤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2주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산업통상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104.2GW의 공급 능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전기요금 무서운 요즘 냉방기기를 효율적으로 쓰는 법이 관심사죠.

가정에서 많이 쓰는 스탠드형 에어컨을 비교했더니 냉방속도 등 성능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 서큘레이터를 함께 쓰면 냉방 효과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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