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고물가와 경기 불황, 여기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밥'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식비 절약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집밥의 문턱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추천하는 것은 도구, 바로 주방 가전이다. 쿠킹은 닌자와 함께 2024년 누구나 쉽게 집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요리연구가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첫 시간은 뜨거운 여름을 맛있는 계절로 만들어 줄 ‘라임 스테이크 화지타(파히타)’와 ‘복숭아 코블러’다. 그릴·에어프라이·로스트·베이크·재가열 등 6가지 기능을 갖춘 ‘닌자 푸디 스마트 그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요리했다.  
 
밥과 반찬만으로는 집밥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 익숙한 식탁은 식상해지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외식 부럽지 않은 특별한 메뉴가 필요하다. 요리연구가 정지원 이꼬이앤스테이 대표가 화지타와코블러를 선정한 이유다. 먼저 화지타는 구운 소고기나 닭고기를 채소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다. 정지원 대표는 “화지타는 고기와 채소를 길쭉하게 썰어서 토르티야에 싸먹는 요리고, 타코는 굽거나 튀긴 토르티야에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어 먹는, 일종의 샌드위치 같은 요리”라고 설명했다. 
 
정지원 대표는 화지타에 칠리·큐민·양파 파우더 등 향신료 3종과 라임 제스트, 버터를 섞어 만든 소스로 이국적인 매력을 살렸다. 누가 뭐래도 화지타의 킥은 고기 굽기다. 부드러운 식감과 이국적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101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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