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정대진 원주 한라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정원 브리핑 내용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도 제가 여쭙겠습니다. 김주애의 지위가 격상된 것 같다. 이런 오늘 브리핑 내용이 있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의 안내를 받았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 국정원의 브리핑 내용은 어떻게 보십니까?

◆정대진> 김주애가 등장한 지 한 2년 됐죠. 2022년도부터 이때쯤 나왔으니까 딱 만 2년이 됐는데 그때하고는 많이 달라진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때 김여정이 약간 김주애가 나온 자리에서 주변부 자리에 배치되고 하는 걸 보면서 권력 이동설이 좀 있다, 아니다, 후계자냐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있었지만 김주애의 지난 2년간 행보들을 봤을 때는 위상이 높아진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또 국정원의 보고대로 만약 김여정의 안내를 받고 있다고 한다면 로열패밀리, 백두혈통 가계 내에서는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국정원 보고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까 아직은 추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여러 정황만 가지고 얘기할 수 없고 공식 무슨 지위가 부여된 건 아니니까요.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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