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신규원전 건설 수주를 발판으로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시대에 우리 원전산업의 수출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로 원전 산업 미래가 무너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신한울 3·4호기 착공식의 축사,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지금 우리는 원전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원전 건설에 나서면서 1천조 원의 글로벌 원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저와 정부는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 산업의 수출길을 더 크게 활짝 열어나갈 것입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과 같은 신규 원전 건설을 본격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는 정치로 인해 원전 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확실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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