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의 재판 담당 판사 겁박에 강력히 대응하고 당 대표로서 끝까지 앞장서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SNS 글을 통해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재판 역시 흔한 위증교사 재판처럼 통상적 결과가 나올 거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반사이익에 기대거나 오버하지 않고 민심에 맞게 변화와 쇄신하며 민생을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민주당이 추진했던 '검수완박'대로면 검찰이 위증교사 사건을 수사할 수 없었다며, 이 대표 사건도 영원히 묻힐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으로 예견한 건 아니었겠지만 그런 게 민주당 검수완박 의도였을 거라며, 법무부가 재작년 9월 '검수원복' 시행령을 만들어 위증교사 사건도 검찰이 수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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