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5일 당론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반대 입장을 정한 국민의힘을 향해 "쓰레기 정당, 국민의 짐이 되지 말고 역사에 죄를 짓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입장을 "소시오패스적이고 망국적인 태도"라며, 구한말 을사오적에 빗대 "내란의 공범을 자처하면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위헌·위법으로 규정하며, 탄핵 반대는 내란 동조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가 인정했듯 이번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 위법 행위"라며 "국민의힘의 탄핵 반대 당론은 위헌, 위법한 내란에 동조하겠다는 의미거나 자신들도 내란의 공범이라는 실토"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을 "국가적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국민을 상대로 전쟁이라도 불사할 위험한 인식을 가진 인물"이라며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120511031648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