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27일 설 연휴를 맞이해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새해에도 "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는다"며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누자"는 글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지난 15일에는 "너무나 아프고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이를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야 한다"며 "다시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적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0362?cloc=dailymotion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새해에도 "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는다"며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누자"는 글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지난 15일에는 "너무나 아프고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이를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야 한다"며 "다시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적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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