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규제 철폐를 중심으로 성장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간담회에서, "정치권과 정부가 서포터 역할에 충실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엄격한 심판처럼 규제에만 치중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핀테크 스타터업 9개사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금지해 놓고 몇 가지만 예외로 허용하는 구조였다"며 "경기장 선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만 정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핀테크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금융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금융정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서울 여의도를 금융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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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금지해 놓고 몇 가지만 예외로 허용하는 구조였다"며 "경기장 선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만 정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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