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대검찰청은 비상계엄 다음 날 새벽 소속 고위급 검사가 방첩사 대령과 통화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대검은 오늘(5일) 오후 입장을 내고, 확인 결과 민주당이 지목한 지목된 대검 과학수사부 선임과장은 방첩사에서 지원 요청을 받거나 선관위에 출동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장이 친분이 있던 방첩사 대령과 통화한 건 맞지만, 비상소집으로 대검에서 대기하던 중 현재 어떤 상황인지와 함께 안부를 물은 것뿐이고, 상황이 끝나고 귀가해 다시 한 번 전화로 건강을 잘 챙기라 당부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검찰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방첩사 등 다른 기관에서 지원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고, 지원한 적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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