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앵커]
톱모델 장윤주 씨가 지난 5월 29일, 수많은 스타 하객들의 축복 속에 4살 연하의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5월의 신부가 된 장윤주 씨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서부터 화사하게 차려입은 스타 하객들의 모습까지 화면에 담아봤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톱모델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지난 5월 29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윤주를 기자회견장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너무 떨리고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분 만나서 이렇게 결혼하게 돼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장윤주는 목과 쇄골, 어깨에 걸쳐 크리스탈 비즈가 장식된 시폰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허리 장식이 그녀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Q) 본식 드레스는?
A) 기자회견 때 입은 의상은 화려한 의상이지만 본식 드레스는 클래식하고 그런 깔끔한 디자인의 드레스입니다. 제가 데뷔 때부터 저를 매우 아껴주시고 저도 참 존경하는 지춘희 선생님의 드레스로 웨딩을 합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장윤주의 본식 드레스는 가슴 윗부분과 팔이 시스루로 된 심플한 디자인이었는데요. 장윤주의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이 돋보여 시선을 끌었죠.
장윤주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한 순간 반지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인터뷰: 장윤주]
Q) 프러포즈는?
A) 프러포즈 되게 그... 그냥 소박하게 지인들과 함께 저한테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빛과 소금의 [둘이서]라는 노래였고요.그리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반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Q)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 느낌은?
A) 눈물이 났다는 건 제가 딸 셋에 막내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을 건강하게 떠난다는 것이 아쉬운 마음도 있고 하지만 그것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장윤주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Q) 남편과의 결혼준비 과정은?
A) 남편 분이 디자인을 하는 친구여서 실질적인 청첩장과 예배 순서지 같은 것들, 또 식권 되게 디테일한 모든 일들을 맡아서 해줬습니다.
Q) 남편이 4살 연하인데?
A) 일단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막 시작하는 그런 열정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또 공급받는 것 같아요.
장윤주는 가족계획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Q) 아이는 누굴 닮길 원하고 가족계획은?
A) 신랑이요. 저도 같이 서로 닮겠지만 신랑이 참 잘생겼습니다. 아들 딸 구별 없이 네... 그냥 둘 이상은 낳고 싶습니다.
축가 전문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적이 축가를 불렀는데요.
[인터뷰: 장윤주]
이적 씨의 축가하면 [다행이다]가 가장 대표적인데 저는 [같이 걸을까]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모델이라서 그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거냐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이적 씨가 축가를 불러주게 되었습니다.
품절녀 대열에 들어서게 된 장윤주.
[인터뷰: 장윤주]
K STAR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첫 마음 잃지 않고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 하객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무한도전] 대표로 장윤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재석.
[인터뷰: 유재석]
Q) 축하 메시지를 전하자면?
A) 우리 윤주 씨가 굉장히 기쁜 날을 맞이했는데 미래에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유재석]
Q) 축의금은?
A) 우리 정준하 씨하고 하하 씨, 이렇게 해서 몇 개를 좀 가져왔습니다. 가슴이 좀 제가 좀 두둑하죠. 녹화 때문에 못 오신 분들이 계셔가지고 대신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김재욱은 카키색 슈트로 멋을 냈습니다.
톱모델 장윤주 씨가 지난 5월 29일, 수많은 스타 하객들의 축복 속에 4살 연하의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5월의 신부가 된 장윤주 씨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서부터 화사하게 차려입은 스타 하객들의 모습까지 화면에 담아봤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톱모델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지난 5월 29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윤주를 기자회견장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너무 떨리고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분 만나서 이렇게 결혼하게 돼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장윤주는 목과 쇄골, 어깨에 걸쳐 크리스탈 비즈가 장식된 시폰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허리 장식이 그녀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Q) 본식 드레스는?
A) 기자회견 때 입은 의상은 화려한 의상이지만 본식 드레스는 클래식하고 그런 깔끔한 디자인의 드레스입니다. 제가 데뷔 때부터 저를 매우 아껴주시고 저도 참 존경하는 지춘희 선생님의 드레스로 웨딩을 합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장윤주의 본식 드레스는 가슴 윗부분과 팔이 시스루로 된 심플한 디자인이었는데요. 장윤주의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이 돋보여 시선을 끌었죠.
장윤주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한 순간 반지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인터뷰: 장윤주]
Q) 프러포즈는?
A) 프러포즈 되게 그... 그냥 소박하게 지인들과 함께 저한테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빛과 소금의 [둘이서]라는 노래였고요.그리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반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Q)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 느낌은?
A) 눈물이 났다는 건 제가 딸 셋에 막내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을 건강하게 떠난다는 것이 아쉬운 마음도 있고 하지만 그것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장윤주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Q) 남편과의 결혼준비 과정은?
A) 남편 분이 디자인을 하는 친구여서 실질적인 청첩장과 예배 순서지 같은 것들, 또 식권 되게 디테일한 모든 일들을 맡아서 해줬습니다.
Q) 남편이 4살 연하인데?
A) 일단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막 시작하는 그런 열정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또 공급받는 것 같아요.
장윤주는 가족계획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장윤주]
Q) 아이는 누굴 닮길 원하고 가족계획은?
A) 신랑이요. 저도 같이 서로 닮겠지만 신랑이 참 잘생겼습니다. 아들 딸 구별 없이 네... 그냥 둘 이상은 낳고 싶습니다.
축가 전문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적이 축가를 불렀는데요.
[인터뷰: 장윤주]
이적 씨의 축가하면 [다행이다]가 가장 대표적인데 저는 [같이 걸을까]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모델이라서 그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거냐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이적 씨가 축가를 불러주게 되었습니다.
품절녀 대열에 들어서게 된 장윤주.
[인터뷰: 장윤주]
K STAR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첫 마음 잃지 않고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 하객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무한도전] 대표로 장윤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재석.
[인터뷰: 유재석]
Q) 축하 메시지를 전하자면?
A) 우리 윤주 씨가 굉장히 기쁜 날을 맞이했는데 미래에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유재석]
Q) 축의금은?
A) 우리 정준하 씨하고 하하 씨, 이렇게 해서 몇 개를 좀 가져왔습니다. 가슴이 좀 제가 좀 두둑하죠. 녹화 때문에 못 오신 분들이 계셔가지고 대신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김재욱은 카키색 슈트로 멋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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