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팀의 화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돈의 화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황정음을 비롯해 내로라는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는 두 여자스타죠. 최여진과 오윤아의 자태가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황정음-강지환-최여진-오윤아-박상민 등이 배우로 나선 SBS 새 주말극 [돈의 화신]!

특히나 발랄하고 귀여운 여배우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뚱녀 분장에 도전했다는 건데요.

[인터뷰: 황정음]

Q) 뚱녀 변신에 대해?

A) 처음엔 되게 걱정 많이 했어요. 제가 그런 모습으로 나가면 많은 분들이 제가 TV에 나올 때 마다 그 모습이 생각나서 다른 캐릭터를 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더 재밌었고 좋았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강지환]

Q) 황정음 뚱녀 분장 보고 어땠나?

A) 오히려 특수분장한 모습마저도 사랑스럽고 예뻐서 변신을 했었을 때 별로 티가 나지 않을까봐 우려를 했었고 그 키스신 같은 경우도 그건 사실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첫 키스신이었고 2회차 만에 되는 거였는데 많이 좀 당황은 했었고..

돈에 얽힌 탐욕과 복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SBS 새 주말극 [돈의 화신]!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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