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ang Eun-ah of 'worker' (회사원 장은아, 소지섭과 액션신에서 부상)

  • 8년 전
신인 여배우 장은아가 영화 [회사원]에서 소지섭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장은아]

Q) 소지섭과 액션신 찍다가 부상 당했다던데?

A) 갈비뼈 금이 가서 고가신을 찍을 때 발에 맞는 신이 있는데 그때 찍고 바로 응급실을 갔었어요. 웃긴 게 병원에 가면서 아파요. 현장에선 아픈 걸 몰라요.

실제로 격투를 벌여야 했기 때문에 소지섭은 장은아와의 액션신을 찍은 뒤 집에 가고 싶었을 정도였다고 미안함을 표현한 바 있는데요.

[인터뷰: 장은아]

Q) 소지섭이 굉장히 미안해 했다던데?

A) 그럼요, 뼈 얘기 들으시고 홍화씨랑 홍삼이랑 주시고요. 굉장히 다정하신 선배님이고 따뜻하신 분....

액션 연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장은아는 독립영화 [퓨리]의 여주인공으로 또 다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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