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평소 무거워 들지도 못하던 갓난아기 남동생이 떨어지자, 나이스 캣치!

  • 8 years ago
미국, 플로리다 — 한 어린이가 기저귀 갈이대에서 떨어진 갓난아기 동생을 구해냈습니다.

재빠른 한 9살짜리 어린이가 기저귀 갈이대에서 떨어진 갓난아기 동생을 제때, 제대로 붙잡는 일이 있고난 후, 신에게 그 공을 돌리고 있습니다.

마치 기적과 같은 일이 지난 10월 발생했습니다. 이 어린이의 엄마인 틸라 레비 씨는 5명의 자녀들에게 잠자러 갈 준비를 시키기 위해, 11개월짜리 아기를 기저귀 갈이대에 두고, 눈을 잠깐 떼었습니다.

아기는 구르더니, 왼쪽 발이 갈이대의 가장자리에 대롱거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집에 설치되어 있던 보안카메라가 이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9살짜리 조세프 어린이가 튀어나가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거의 14킬로그램이 나가는 아기가 4피트, 약 120센티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조세프 어린이의 말에 따르면, 그는 보통 남동생인 아기를 들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 것이 신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세프 어린이는 무언가가 나에게 왔고, 그 것이 나를 앞쪽으로 민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 힘으로 조세프 어린이는 제 때 아기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조세프의 어머니는 이번 사고는 그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며, 다른 부모님들에게도 경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프는 ‘기적은 항상 일어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제 차례였어요.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에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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