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사람의 손길에 벌러덩 누워 애교를 부리는 이 친구.

고양이가 아닌 아기 사자인데요.

러시아에서 구출된 심바라는 이름의 이 새끼 사자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방치돼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자원봉사자들에게 구조되어 지금은 이렇게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도 또다시 사람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심바.

힘들었던 과거는 모두 잊고, 영화속 주인공 심바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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