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의 국립공원.
곳곳에 달아놓은 카메라에 반가운 얼굴이 찍혔습니다.
중국이 1급 보호종으로 지정한 야생 자이언트 판다가 등장한 건데요.
대나무를 꺾어 먹기도 하고, 이곳이 편안한 듯 여기저기 어슬렁거리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희귀종인 흑곰이 여유롭게 장난치는 모습에,
다른 여러 야생 동물들의 모습도 담겼는데요.
다시 한번 인간과 동물, 자연의 공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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