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축구선수 손준호가 첫 심경을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가 늦었다면서 무사히 돌아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고 기다려주고 걱정해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준호와 동갑내기 친구인 국가대표 김진수는 태국전 뒤 취재진을 만나 손준호의 석방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면서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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