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사기범 훔친 카드로 9천원 쓰다가 덜미
10억대 사기범 훔친 카드로 9천원 쓰다가 덜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타인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30분쯤 수원시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PC방 이용요금 등 9천원 상당을 사용했다가 경찰 추적으로 같은 날 오전 10시 검거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전국 경찰서 10여 곳에서 사기죄 등 10여건의 범죄 혐의로 수배 중인 상태로 피해 금액은 10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10억_사기 #9천원 #PC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타인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30분쯤 수원시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PC방 이용요금 등 9천원 상당을 사용했다가 경찰 추적으로 같은 날 오전 10시 검거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전국 경찰서 10여 곳에서 사기죄 등 10여건의 범죄 혐의로 수배 중인 상태로 피해 금액은 10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10억_사기 #9천원 #PC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