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울산의 국보인 반구대암각화 문양의 공예작품이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 전시돼 전 세계에 소개됩니다.

울산시는 최인숙 명인이 만든 암각화 문양의 자연 염색 조각보가 이달 2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비엔날레 기념 전시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와 울산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인숙 명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산 암각화의 가치를 알리고 암각화를 보존해 울산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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