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말뿐인 쇄신

  • 3개월 전


총선 패배 후 사의를 표명했던 국무총리는 유임되고, 총선에서 떨어진 대통령 측근들은 줄줄이 용산으로, 또는 내각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인적쇄신 한다더니 결국 쓴 사람 또 쓰는 건데요.

총선 이후 달라지겠다는 대통령의 약속, 아직 보이질 않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말뿐인 쇄신.]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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