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시간 전
프로야구 SSG의 최정과 두산의 허경민 등이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최정과 허경민을 포함해 kt의 엄상백과 LG의 최원태, 롯데의 김원중 등 FA 승인 선수 20명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이 선수들은 내일(6일)부터 모든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고, 각 팀은 다른 구단의 FA를 최대 2명까지 영입할 수 있습니다.

두산의 허경민은 팀에 남으면 3년 동안 20억을 받는 기존 옵션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고, 이미 최정과 계약 조건에 합의한 SSG는 내일(6일)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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