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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당시 여당의 대응에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내란 공범'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두고, 망언과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 의원 상당수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같은 내란 공범이라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철부지 어린 학생도 타인에게 함부로 내란죄 공모를 운운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비난받아 마땅한 발언이라며,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동료의원을 모욕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용민 의원에 국회 윤리위원회 징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도 당시 계엄 해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민주당 당사에도 모였다는 전언이 없는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내란을 알고 있었느냐며 이들을 내란예비음모, 내란공모죄로 고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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