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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오늘은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어제 헌재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직접 마이크를 잡고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탄핵을 공작했단 주장을 했는데요,영상 먼저 보고대담 시작하겠습니다. 결국 곽종근 전 사령관은 대통령으로부터 인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들었고 국회의원을 끌어내고 이해했다. 반면, 대통령은'사람'이면 사람이었지인원, 요원, 의원이란 단어는 꺼내지도 않았다, 이런 뜻입니다. 어떤 게 진실이라고 보세요?

[강전애]
일단은 지금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있었고 이 비상계엄에 대해서 내란죄다, 국헌문란 행위다라고 이야기를 한 이유는 헌법기관인 국회를 무력화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지금 계엄군이 국회로 진입한 이유가 국회의원들이 계엄해제 표결하는 것을 막는다든지 이런 이유가 아니었냐라고 의심이 들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여기까지 온 것인데. 그런데 대통령 측에서는 그동안 대국민담화라든지 어느 것들에서 일관되게 질서유지를 위해서 군을 투입한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두 차례의 탄핵심판 과정에 있어서 화요일에 나왔던 이진우 사령관 같은 경우에도 계엄 해제 의결을 막으라는 지시는 없었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그리고 어제 곽종근 사령관 이전에 나왔었던 곽종근 사령관으로부터 지휘를 받았던 707 김현태 단장 같은 경우에도 본인의 임무는 건물 확보를 위한 것이었다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전 국민이 생방송으로 보았는데 국회 경내에 당시 헬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헬기가 들어왔는데 군인들이 걸어서 들어가는 것을 우리가 다 봤거든요. 굉장히 의아하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김현태 단장이 어제 한 이야기가, 본인들은 건물 확보 이외에 다른 임무가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모두가 다 모여서 한 번에 달려들어간 것이 아니라 내리는 대로 24명 정도가 초반에 걸어서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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