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프리☆채널 2기 47화 (98화) 삽입곡 큐티 브레이킹 (쿠로카와 스즈) - [한엠]

오늘은 쥬얼 컬렉션 두번째 편입니다.

마리아와 스즈만 라이브할 줄 알았더니, 메루와 사라까지 라이브했어요!
그리고 이 4명의 공통점은 역시 주인공이 아니라는 거...

이번에도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라이브한 게 다에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흑화한 다이아가 사회 역할에 성실하다 못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과
메루의 부모님은 우주비행사였다는 것 정도일까요.

이렇게 10명 중 7명의 라이브가 끝났습니다. 그럼 나머지 3명이 다음 화에 라이브하겠죠.
당연한 귀결입니다.

근데 다음 화 제목이 "드디어 결착! 쥬얼 컬렉션!!! 다용!"이고
엔딩 멘트는 "다음 회, 쥬얼 컬렉션에 남는 건 3명! 희망, 두근거림, 그리고 우정!"이에요.

그렇습니다. 쥬얼 컬렉션에 살아남는 사람은 3명이에요.

근데 또 미라이, 앙주, 니지노사키 다이아 3명이 라이브하는 겁니다.

쥬얼 컬렉션에 살아남는 사람도 3명, 다음 화에서 라이브하는 사람도 3명입니다.
느낌 오십니까? 눈치 빠르신 분께서는 이쯤에서 이미 눈치 채셨을 겁니다.

엔딩 멘트에서 "희망, 두근거림, 그리고 우정!"을 언급했는데, 저는 그 키워드마다 연결되는 3명이 보이네요.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이걸 잘 생각하시면 쥬얼 컬렉션에 누가 살아남는지 추측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