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국내에서 아파트를 빌려 사무실을 차린 뒤 불법 해외 서버 도박사이트를 홍보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총책 26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영종도 등에 아파트 두 곳을 빌려 도박사이트 홍보 전문 사무실을 차린 뒤 모집한 회원의 베팅 금액 일부를 수수료로 챙기는 수법으로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홍보 메시지를 보내거나 인터넷 방송과 커뮤니티에 홍보 영상과 자막을 띄우는 수법으로 사이트를 홍보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홍보하거나 알선하는 경우에도 적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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