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입체주의의 창시자 피카소의 작품입니다.
피카소와 28살이나 차이가 났던 연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화인데요.
세계적인 경매사 소더비 봄 경매에 나올 이 작품은 6천만 달러, 우리 돈 약 763억 원이 넘게 거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매에서는 앤디 워홀,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의 작품도 300억 원이 훌쩍 넘는 돈에 팔릴 거라고 하니, 역시 경매의 꽃은 미술품이란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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