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형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한동훈-이국종, 왜 친한가 했더니. 목요일 뉴스 TOP10은 바로 여기부터입니다. 오늘 여러 논쟁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일단 여야 대표의 움직임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먼저 행보입니다.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아덴만의 영웅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만났습니다. 치료 중인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청년층을 위한 군 의료 지원체계 핵심이었는데요. 오늘 현장 분위기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몇 장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바로 한 번 보겠습니다. 오늘 오후 국군대전병원 현장 모습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오른쪽에 이국종 이제는 국군대전병원장으로 불러야 되겠네요. 저렇게 귓속말도 나누고. 이현종 위원님, 결국은 이국종 병원장. 이국종 원장을 만난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유는 아마 청년층 혹은 국군장병 위문, 의료계 지원방안 이런 것들이 핵심 의제였을 것 같아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죠. 여러 가지 아마 목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군 병원이라는 것은 대전병원이 제가 알기로 군 병원 중에 꽤 큰 병원입니다.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고요. 여기에 이국종 교수가 여기에 부임을 해서 병원장을 맡고 있죠. 그런 어떤 인연도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여기에 입원해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는 목적도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두 분의 이미지가 많이 닮았습니다. 이국종 지금 병원장 같은 경우도 보면 굉장히 자신의 일에 대해서 굉장히 강단 있고 자존심이 강한 이런 분 아니겠습니까. 일에 워크홀릭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어떤 일에 대해서 정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분이죠.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 외모도 비슷하게 닮은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것들이 등등 겹쳐지면서 오늘 이제 이 방문이 이루어진 것 같고. 아무래도 우리 군, 보훈 이런 부분에 대한 강조점을 두기 위해서 오늘 일정이 일단 마련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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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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