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유엔 특사가 시리아 정권을 무너뜨린 반군 지도자를 만나 정권 이양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유엔의 시리아특사 예이르 페데르센은 현지 시간 15일 다마스쿠스에서 하야트타흐리르알샴, HTS의 수장 아마드 알샤라를 만나, 시리아의 경제 회복을 위해 제재가 신속히 종료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페데르센 특사는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54호 원칙에 따라 시리아 주도의 신뢰할 수 있고 포괄적인 정치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회동 사진을 보면, 알샤라는 군복이 아닌 셔츠에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페데르센 특사를 맞았습니다.

또, 페데르센 특사는 성명에서 알샤라를 "새 행정부의 사령관"이라고 지칭해, HTS와 알샤라를 시리아 정권을 넘겨받을 과도 정부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시각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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