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 / 헌법재판관]
그때 헬기 12대에 8명씩 구성해서 출발을 했는데 그러면 한 번에 3대씩, 3대씩, 3대씩 이렇게 가나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네, 부대에 헬기패드가 크게 2개가 있는데 한쪽 패드에 헬기가 3대에서 4대가 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작전항공단이 가진 헬기가 12대가 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제가 그걸 물어본 게 아니고 우선 1차적으로 증인을 포함한 헬기 3대가 먼저 도착을 했잖아요. 그래서 거기 24명이 내려서. 25명이 내려서 본관 건물로 걸어서 이동을 했고. 그러면 나머지 후속으로 도착하는 헬기에서 내리는 병력들은 국회의사당 본관 쪽으로 오라고 했습니까?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아닙니다. 처음에는 말씀드린 대로 22시 43분에 팀에 제가 임무를 줬고 1개 지역대, 3개 지역대는 의원회관을 봉쇄하는 임무를 줬고 나머지 3개 지역대, 1, 7, 9지역대 73명으로 제가 본회의장을 봉쇄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와보니까 너무 크고 정문에 사람이 너무 많으셔가지고 전원 다 정문으로 오라고 정정해서 지시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그러니까 증인이 의사당 본관 건물에 가서 진입을 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을 당시에는 모두 본관 건물로 와라, 이렇게 지시를 했다?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그렇습니다. 그 모두는 97명입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97명 전부. 그러면 증인이 아까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지만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간 사람이 15명이 들어갔다고 그랬잖아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16명 들어갔고 1명은 방에 있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16명이 들어갔다. 그러면 처음에 나중에 출발했던 25명 중에 나머지는 어디 있었어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25명이 아니라 97명 중에 12명은 처음에 말씀대로 첫 번째 만난 후문에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후문을 봉쇄하는 개념으로. 대치 없이 서 있었고, 그리고 저희가 정문에 갔을 때 너무 사람이 많아서 밀고 들어가려면 짐을 내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측면에 깜깜한 지역에다가 개인별 메고 있는 작전배낭이라고 합니다. 배낭과 손에 들고 있는 전투식량, 물 그리고 탄약, 탄통 이런 것들을 다 내리게 하고 거기에 또 한 10명 정도는 지키게 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그러니까 증인이 옆에 유리창을 깨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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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헬기 12대에 8명씩 구성해서 출발을 했는데 그러면 한 번에 3대씩, 3대씩, 3대씩 이렇게 가나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네, 부대에 헬기패드가 크게 2개가 있는데 한쪽 패드에 헬기가 3대에서 4대가 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작전항공단이 가진 헬기가 12대가 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제가 그걸 물어본 게 아니고 우선 1차적으로 증인을 포함한 헬기 3대가 먼저 도착을 했잖아요. 그래서 거기 24명이 내려서. 25명이 내려서 본관 건물로 걸어서 이동을 했고. 그러면 나머지 후속으로 도착하는 헬기에서 내리는 병력들은 국회의사당 본관 쪽으로 오라고 했습니까?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아닙니다. 처음에는 말씀드린 대로 22시 43분에 팀에 제가 임무를 줬고 1개 지역대, 3개 지역대는 의원회관을 봉쇄하는 임무를 줬고 나머지 3개 지역대, 1, 7, 9지역대 73명으로 제가 본회의장을 봉쇄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와보니까 너무 크고 정문에 사람이 너무 많으셔가지고 전원 다 정문으로 오라고 정정해서 지시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그러니까 증인이 의사당 본관 건물에 가서 진입을 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을 당시에는 모두 본관 건물로 와라, 이렇게 지시를 했다?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그렇습니다. 그 모두는 97명입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97명 전부. 그러면 증인이 아까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지만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간 사람이 15명이 들어갔다고 그랬잖아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16명 들어갔고 1명은 방에 있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16명이 들어갔다. 그러면 처음에 나중에 출발했던 25명 중에 나머지는 어디 있었어요?
[김현태 / 707 특수임무단장]
25명이 아니라 97명 중에 12명은 처음에 말씀대로 첫 번째 만난 후문에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후문을 봉쇄하는 개념으로. 대치 없이 서 있었고, 그리고 저희가 정문에 갔을 때 너무 사람이 많아서 밀고 들어가려면 짐을 내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측면에 깜깜한 지역에다가 개인별 메고 있는 작전배낭이라고 합니다. 배낭과 손에 들고 있는 전투식량, 물 그리고 탄약, 탄통 이런 것들을 다 내리게 하고 거기에 또 한 10명 정도는 지키게 했습니다.
[정형식 / 헌법재판관]
그러니까 증인이 옆에 유리창을 깨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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