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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트랜스크립트
00:00수건마마
00:30수건마마
00:37잠시 안으로 드시옵소서
01:00수건마
01:08우리가 헤어진 것이 불과 한 해밖에 안 되었군요
01:15마치도 전생의 일인 듯 아득하기만 하군요
01:25수건마
01:27왜 아무 말도 안느냐
01:30그동안 쌓인 말이 만단초라인토인데
01:35어째서 어째서 한 마디도 아니하느냐
01:43네
01:46너에게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더니
01:51기어이 너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말았구나
01:56수건
02:01이 일을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02:04네게 지은 죄를 어찌하면 씻을 수가 있단 말이냐
02:09여바나
02:19여바나
02:20네
02:21네
02:22내 오늘 밤
02:31입걸치 않으리라
02:34여기서 밤새워
02:37수건을 위로하여 주리라
02:39전하
02:40아니 될 일이옵니다
02:44그런 일은
02:45열성저에도 없는 일인 줄로 하옵니다
02:48내 오늘 밤
02:50입걸치 않으리라
02:52여기서 밤새워
02:53수건을 위로하여 주리라
02:55전하
02:57아니 될 일이옵니다
02:59오늘 밤
03:00입걸치 않으리라
03:02오늘밤 입껄지 않으리라!
03:06내 여기서 밤새워, 수건을 위로하여 주리라.
03:32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
04:02아직 개취 많이 하셨는가?
04:23네.
04:32수고하니?
04:43수고하니?
04:48아니.
04:50벌써 동창이 발가오기 시작하는구나.
05:02수고하니?
05:18수고하니?
05:23내 똘이라.
05:30알았다.
05:32내가 알아서 한다.
06:00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10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26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36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38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42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46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48번거로우니 나오지 말라.
06: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6:56수빈이 이쁘어요.
06:58보랳�자.
07:00정사신들 Another.
07: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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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아 아 아 아 아 홀로 그 김 이서 지으시는 연유가 무엇이옵니까
13:28그 가사만 있음 여자의 마음은 그토록 잘 나타내는 가사는 처음 들어보는
13:35닿으면
13:39저는 그 가사를 들어도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없던
13:45이제는 뭔가 어려운 푸시 와 닿는 게 있지 뭔가
13:49마마 참으로 그라 합니까
13:58으
14:035 무슨 일이냐
14:06첨번에 두 상궁만 많이 긴 여쭈 것이 있어 왔다 합니다
14:10요 상공 앞에 상공 말이냐 예 틸라 헬 예
14:22으
14:40아
14:47긴이 할 말이란 뭔가
14:49중전 마마 장관 마마 깨워서 골밖의 수건 장씨한테
14:55밤마다 은밀히 납신다는 소문을 들으셨는지요
14:59골밖의 수건 장실한
15:01마마 언젠가 말씀드리지 않냐 했는지요
15:06인경 왕우 마마를 저주하다가 내쫓긴
15:08오라 장수건 말이냐 예
15:13그로 말하면 권박 숭성군의 별궁이 있다고 들었는데
15:18장관 마마 깨서 밤마다 은밀히 납신다니 있을 수가 있는 일이냐
15:22중전 마마 대왕 대비 마마의 처소에서 은밀히 나도는 소문이니
15:28틀림없는 줄로 아옵니다
15:31생례들은 이미 중전 마마의 하애와
15:35이와 같은 인품에 간복하였기로 알려드리는 것이옵니다
15:45장관 마마 깨우선 밤이 늦도록 글을 읽으시는 줄 알고 있는데
15:50골 밖을 나가시다니
15:52충전 마마
15:54충전 마마
15:56대왕 대비전에서 떠도는 소문이라면
15:59틀림없는 줄로 아옵니다
16:01알려줘 고맙니
16:10다만 부탁하는 것은 굳게 입을 다물고 있어 달라는 것일세
16:15예
16:16예
16:17그리하여 주겠나
16:18예
16:19그럼 물러들 가 보게
16:22예
16:23예
16:40마마
16:421인즉
16:43예산이 아닌 듯합니다
16:45어서 친정부모님께도 알리고
16:48대비 마마께도 아래요
16:49대책을 세우셔야 할 줄로 아옵니다
16:53마마
16:55수건 장신 예사 여자가 아니옵니다
16:58상간마마의 뜻을 살피니
17:01마치도 입속에 혀인 뜬 민첩하고
17:04교활하기 짝이 없는 여자라 하옵니다
17:07나는 상간마마를 믿니
17:10아무리 쫓겨난 후궁이 보고 싶을지라
17:13제왕의 채통과
17:15법도에 어긋나는 일을
17:17아니하실 뿐이라고 굳게 믿니
17:19충전 마마
17:21표정 마마
17:27service
17:28급
17:32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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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더욱
17:41일
17:41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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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한글자막 by 한효정
25:24주마마 참판날이야 친정 오라버님께서 드셨습니다
25:54저녁에 어서는 요즘 매일 밤은 미리 듭신다구요
26:00성은이 감격할 뿐입니다
26:05그나저나 어서 말문이 트이셔야 할 텐데 그 점이 걱정입니다
26:10말문을 틀어 애를 써보십니까?
26:17하훈아 잘 안되는 것이옵니까?
26:24수건 마마 말문은 언제쯤 드실 것인지
26:39소인도 벌써부터 짐작한 바가 있습니다
26:44지옥과 극락의 거리
26:47대골의 안과 밖의 거리보다 어찌도 멀겠습니다
26:52대골 안에 계신 분 오시게 하다
26:55어찌 목만 낸다고 되겠습니까?
26:57수건 마마의 총명하신 해안
27:01벌써부터 홀로 감탄한 바가 있습니다
27:04어떻습니까?
27:07제 짐작이 빗나갈 것입니까?
27:11역시 찬판으로는 다르시군요
27:26훗날 내가 뜻을 파괴만 된다면 정승을 시켜드리겠습니다
27:32이렇듯 지혜로우신 분이 아직껏 찬판 자리에 계시다니
27:38될 법이나 한소리입니까?
27:47그렇지 않아도 이젠 말문을 열려던 참입니다
27:51벙어리 행세만으로야 상감의 마음을 어찌더 잡을 수가 있겠습니까?
27:57안 그렇습니까?
28:00안 그렇습니까?
28:03바나타타타타타타
28:31으 아 아 아 아 아 아 보 보구 싶어도 으 지다 이 바다 아 아 아
29:01아
29:04어서 가서 이진사의 의대 내오게 쌍깐만 뭘 꿈을 거리는가 어서 내 올해도 상관
29:12채통을 찍기 쉬우셔서 적기 싫어 정이 내오지 않겠다는 내 이대로라도 나갈 것이네
29:22지켜보았던 야 예 오늘 또 음료나 싶던 예
29:27대구 밖으로 나가신 분 눈으로 툭툭히 보고 오는 길입니다
29:47상관 마마
29:50아
29:564
29:58아
30:02아니 말 말 못 드렸구나
30:05으
30:093번 불려 4
30:11아
30:13가만
30:16식원 수원
30:21드디어 쪼디엄 말문이 틀렸고
30:27그래 어짜요 말문이 틀렸느냐
30:31모로
30:36자다가
30:38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고 보니
30:44마마 깨우서 침수 듭시지도 못하시고
30:49번민 하시는 듯 하지 못하시옵니
30:56문득 생각하니
31:00천한 것으로 하여
31:02밤마다 은밀히 납시는 것이
31:06제왕의 채통에 어긋나는 일이오
31:11잠시나마 보이를 비워두는 일은
31:15있을 수 없는 일인지다
31:18번민 하시는 듯 하니
31:21이 또한 불충이다
31:24표현할 길이 없어 안타깝게 그시옵더니
31:29어려니 말문이 트이지 못하시옵니까
31:33오
31:34그랬더냐
31:36상감마마
31:40그때문에 번민 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31:46천한 것으로
31:57백번 주고 마땅한 몸이옵니다
31:59상감마마
32:09정이 있사옵니다
32:14뭔고
32:16꼭 들어주셔야 되옵니다
32:21들어주신다
32:24언약하여 주시기 전에는
32:27알 수 없사옵니다
32:30어서 말해보아라
32:34하오면
32:36들어주실려는지요
32:40마마
32:49천한 것
32:52잊으시고
32:55다시는 찾지 말아주시오
32:59종전 마마를
33:03은혜하여 주시오
33:06수고하니
33:13종전 마마께서는 계시오
33:25어서오시옵소서
33:26예
33:27마마
33:30부부인께서 드셨사옵니다
33:33어서 드시라 하게
33:35내명부에 대칭되는 것으로
33:40외명부라는 것이 있다
33:42종친의 딸이나 처
33:44및
33:45문무관의 처로서
33:47남편의 직품에 따라
33:48봉작을 받은 사람을 일러
33:50외명부라 하는데
33:52종친의 여자로는
33:54공주 옹주 외의 왕비의 친정어머니와
33:58대군의 처를
33:59정일품인 부부인이라 하였고
34:02종일품으로는
34:04임금의 유모인 봉보부인
34:06왕자 군의 처인
34:08군부인 등이 있었으며
34:09문무관의 처는
34:11정일품 종일품의 부인을
34:13정경부인
34:14이품벼슬의 부인을
34:16현 부인
34:17정삼품 당상관의 부인을
34:20숙부인이라 하였고
34:22그 아래로 숙인
34:24영인 공인
34:25안인 단인 유인의
34:27구품벼슬까지 나누었으니
34:29살아서는 물론이요
34:31죽어서 지방을 쓸 때에도
34:34외명부의 직첩은
34:35여자의 성씨 바로 위에
34:37따라붙기 마련이었다
34:39마마
34:41뵙고 싶었습니다
34:43마마
34:45안색이 못되신 듯합니다
34:48옥체 미령하신지요
34:51그럴리가 있겠습니까
34:53당시 공경하고
34:55조심하는 생활의
34:57연속이다 보니
34:58그런가 봅니다
34:59딸든 죄인인지라
35:02아버님이나 백부님의 마음도
35:05중전마마와 같은 줄로 압니다
35:08마마
35:10부부인께서 들으셨을 때
35:13상하여 보시면 어떠실지요
35:15오상궁
35:16마마
35:17무슨 일이신지요
35:19아무 일도 아닙니다
35:21마마
35:22아무 일도 아닙니다
35:24그러니 걱정하지 마시오소서
35:27오상궁
35:29오래간만에 어머님께서 오셨는데
35:31뭐 좀 내와야지
35:38뭐라고
35:42수건이 말문을 열었다고
35:45예
35:47온 이렇듯 기쁠 수가
35:50영영 벙어리가 되는가 하여
35:54가슴 아팠더니
35:55이렇듯 기쁠 수가
35:57그래
35:59어쩌다 말문을 열었다든가
36:03상감 마마께서
36:05번민하시는 듯한 것이
36:07모두 제타신양 느끼나
36:09표현할 길 없어
36:11안타깝기 그지없더니
36:12호련히 말문이 트이드라지
36:14모시옵니까
36:15그래
36:17상감 마마께서도
36:20그 점이 매우 신통하신지
36:21어제는
36:23때아닌 비가 뿌리는데도
36:25잊지않고
36:26찾아주셨지 못이옵니까
36:27고마운 일이로구먼
36:31호나
36:34언제까지나
36:36그렇듯 만날 수는 없는 일이니
36:38그게 걱정이구먼
36:40수건 마마께서도
36:42그 때문에
36:44노심 조사하신 줄 나옵니다
36:46애기시만
36:50애기시만 가지시게 되면
36:52그 어느 누구도
36:54이 꿈을 막을 길이 없을 거라 하시며
36:56백방으로 애쓰신 줄로 하옵니다
36:59그래
37:02그리만 되면
37:04아무도 이 꿈을 막을 수는 없지
37:08아무렴 못 막고 말고
37:13그래
37:15공공공공공공공군
37:18두시라하게
37:19어서 오세요
37:23오라버니
37:24예
37:25맘아
37:27이럴수가 있습니까
37:30이럴 수가 있습니까?
37:35일은 터졌습니다.
37:38전화 깨워서 밤마다 은밀히 골밖으로 납시어
37:41수군장 씨를 찾아가신다 하옵니다.
37:45뭐, 뭐라고요?
37:48수군장이 은밀히 알려왔습니다.
37:52미행길에 납신지가 벌써
37:54오려가 넘었다 하옵니다.
37:56그뿐이 아니옵니다.
38:02수군장 씨는 말문을 열었으며
38:04수퇴를 하려는 침념이 여간이 아니라는 소문입니다.
38:09그 연유가 무엇이겠습니까?
38:11아기시만 가지면 아무도 입구의 길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니
38:14그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38:17일은 터져도 단단히 터져요.
38:19일은 터져도 단단히 터져도 깨웁니다.
38:2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8:5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9:2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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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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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9마마
42:55무슨 일이냐
42:59어서 하늘을 듭실합니다
43:01방금 대비 마마찬에서 정갈이 와서
43:05동평군 대감나리 모자분께서 불려 들어가셨습니다
43:08동평군 대감나리 모자분이 불려 가셨다고요
43:34예 아마도 소문이 고란에 퍼진 듯이 보옵니다
43:38국민들의 엄악한 기술과 예산일은 아닌 듯이 보옵니다
43:43국민들의 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