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25일 (7월 21일)

  • 5년 전
■ 세종 16년 (1434) : 여진 문자를 아는 사람을 사역원에서 훈련시키도록 하다

■ 세종 23년 (1441) : 한더위로 가벼운 죄인들을 석방하다
⇒ 날씨가 몹시 더워지자 죄가 가벼운 죄인들을 석방했다

■ 광해 4년 (1612) : 임진년에 영변에서 이천까지 배종한 사람들을 조사하여 공을 기록토록 하다
⇒ 광해군은 자신이 임진년의 공로로 존호를 받게 되자 혼자만 받기 미안하다며 당시 함께 임금을 모시느라 고생한 사람들의 공도 기록하라는 지시했다

■ 광해 9년 (1617) : 신궐을 비싼 당주홍이 아닌 값이 싼 국산 주홍으로 칠할 것을 청해 허락함
⇒ 새로 짓는 대궐을 비싼 중국산 대신 값이 싼 국산 염료로 칠하라고 지시했다

■ 광해 10년 (1618) : 의주를 지킬 계책을 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하다

■ 광해 12년 (1620) : 밤중이나 악천후에는 형을 집행하지 말라고 지시하다

■ 숙종 23년 (1697) : 강원도에 장마비가 한 달이 지나도록 계속 내리다

■ 정조 3년 (1779) : 호송하던 죄수가 죽자 담당 도사를 처벌하다

■ 정조 19년 (1795) : 외방에 있는 대신들을 불렀으나 모두 오지 않다
⇒ 정조와 기싸움을 하며 지방에 내려간 대신들을 서울로 불렀으나 올라 오지 않았다

■ 고종 11년 (1874) : 일본이 서양 나라들과 통교하고 있다는 소식을 북경으로부터 듣다
⇒ 일본이 서양의 강대국과 외교적인 접촉을 한다는 것을 중국 정부로부터 듣고 변방의 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 했다

■ 고종 31년 (1894) : 김홍집을 영의정에 임명하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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