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하자마자 의사 단체들이 일전을 예고했습니다.
응급실 뺑뺑이나 소아과 오픈런은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낮은 의료 수가, 법적 부담 때문에 의사들이 응급실, 소아과를 피하기 때문이라는 의료단체 주장도 나름의 일리가 있겠죠.
하지만 국민들은요.
아파도 치료 받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많은 국민들 의사 늘리면 도움이 되지 않겠냐 찬성하는 겁니다.
의사들 총파업을 예고했던데요.
어떤 경우에도 아프면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어야한다는 점은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잊지 말아야할 건 치료 받을 권리.]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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